보드람치킨, 15년이상 운영매장이 많은 이유?
오는 7월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10년이상 장기운영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 후라이드 치킨 브랜드인 '보드람치킨'에 따르면, 2020년 12월기준으로 전체 가맹점중에 15년이상 운영중인 가맹점이 40%에 달해 주목받고 있다. 10년~15년미만은 27%, 5년에서 8년미만이 8%에 이른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500여개에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오랜기간동안 가맹점을 운영하는 브랜드에 주목받고 있다. 가맹점과 본사 간 긴밀한 파트너쉽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보드람치킨은 최근 신규 캠페인 ‘강원도의 힘’을 통해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양양군, 고성군 외 5곳을 추천 상권으로 선정하여 가맹비 50% 할인 및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창업지역의 경우 본사를 통한 가맹 상담과 상권분석을 통해 추천 상권 이외에 기타 지역 창업도 가능하게 하여 예비 가맹점주들의 지역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장의 경우 33m2(10평) 이하 배달 매장과 홀, 배달, 테이크 아웃이 모두 가능한 표준 매장 두 가지 방식으로 선택 가능하여 소자본 창업과 고수익 실현 매장의 창업 비교가 가능하다.

보드람치킨의 가맹영업 담당 김동준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치킨 가맹점 문의가 작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였다”며 “특히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 국내 여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여행지로 주목받는 강원도 상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예비 가맹점주 창업 지원 혜택을 확대한 보드람치킨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