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란다의 모자에 적힌 'SOS CUBA'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로 나선 미란다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쿠바 출신인 미란다의 모자에 'SOS 쿠바(CUBA)'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쿠바에서는 30년만의 경제난으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2021.8.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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