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입은 후드티 뭐길래… 전 세계 품절?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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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입은 의상이 전 세계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BTS 아미(브이라이브 캡쳐) |
23일 'BTS 아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은 국내 온라인 콘서트 준비 중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루이비통의 블랙 조깅 팬츠와 민트색 시그니처 후드티를 착용했다.
이날 지민이 착용한 루이비통 팬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벨기에,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영국, 홍콩, 호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총 16개국에서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착용한 후드티는 미국, 브라질,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쿠웨이트, 카타르 총 9개국의 루이비통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전체 사이즈가 품절됐으며 다른 14개국에선 두 사이즈 제외 품절로 총 23개국 품절 기록을 썼다. 팬츠 가격은 약 108만원, 후드티 가격은 135만원이다.
지민이 착용한 신발도 무려 14개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이날의 착장 모두를 완판 대열에 올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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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