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24살에 결혼한 남편, '요가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반전'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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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아이키는 "힘들었을 때 신랑을 만나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그때 아르바이트로 요가 선생님을 하고 있었다"며 "신랑은 내가 요가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정식으로 춤이 너무 추고 싶다'고 했더니 신랑이 밀어줬다"며 "본인이 낚인 것 같다는 얘기를 자주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힘들었을 텐데 나 돈 잘 번다고 요즘 좋아해줘서 고맙고, 결혼기념일 못 보냈으니까 뜨밤 보내자"라는 화끈한 메시지를 보내 함성을 받았다. 아이키는 23살에 만난 4살 연상의 연구원 남편과 24살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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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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