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소득세 '절세팁' 공개"… KB증권, 세무테마북 제작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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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VIP고객을 위한 에이블 프리미어 멤버스(able Premier Members) 서비스의 일환으로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우편 배포한다. 지난해 증정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를 담은 '세무테마북 통합본'이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도 특별 기획 제작했다.
새롭게 발간된 세무테마북에서는 2023년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의 기본적인 내용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절세전략까지 세심하게 수록되어 있다.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표와 그림 등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KB증권 측은 "지속적인 세무테마북 발간과 유투브 동영상 제작 등 절세정보 제공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며 투자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면서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에 앞서 고객들이 과세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절세를 도모 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소득세 세무테마북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는 2023년 이후 세금을 고려한 순실현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투자자들의 절세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민황 KB증권 IPS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기 위해 KB증권은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며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금융투자소득세의 첫 발걸음을 KB증권과 고객이 함께 내딛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고객의 손에 세무테마북을 증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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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