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누나 있네"… 세븐틴 숙소에 의문의 여성이?
김유림 기자
75,464
공유하기
![]() |
그룹 세븐틴이 지난 25일 라이브 방송도중 숙소에 외부 여성을 초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V LIVE 채널 '세븐틴' |
이날 방송을 이어가던 중, 멤버들이 등장하자 도겸은 화면 밖에 있는 멤버 버논의 이름을 불렀다.
디노는 화면 밖에서 "뭔가 오늘 난리를 치고 싶은데 그런 날에는 꼭 예원누나가 있더라"며 언급했고, 도겸은 화들짝 놀란 듯 입을 가리며 화면 밖의 멤버에게 눈치를 줬다.
디노는 방송 중임을 깨달은 듯 "어, 없네?"라며 놀라 했고, 도겸은 잠시 침묵을 지킨 후 "브이 라이브 중"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그렇구나"라며 디노의 당황스러운 음성이 들려왔고, 이후 도겸은 화면을 지긋이 쳐다보다 "저는 이제, 다 먹었으니 (방송)종료를 하겠습니다"라며 급하게 라이브를 종료해 팬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세븐틴 측은 이후 이 방송만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팬덤에서는 세븐틴이 외부 여성을 숙소에 초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