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보티즈, LG전자

LG전자가 27일 2021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로봇 분야에 관해 "핵심 기술을 축적해 나가며 연관 사업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LG전자의 서비스로봇 분야 사업화 협력파트너인 로보티즈가 강세다.

28일 로보티즈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 대비 1200원(5.49%)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27일 2021년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4조7216억원, 영업이익 3조86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7% 늘어난 것으로, 연간 매출액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를 합친 매출액은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었다. 특히 H&A사업본부는 연간 매출액 27조1097억원을 달성하며 미국 월풀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HE사업본부는 17조2186억원을 기록했다. BS사업본부는 연매출 6조9625억원, VS사업본부 연매출은 7조19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G전자는 최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로봇 분야에 대해선 "로봇은 이미 실내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안내로봇·서빙로봇·살균로봇 등을 준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동시에 관련된 핵심 기술을 축적해 나가며 연관 사업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로봇의 구동장치와 인공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LG 자율 이동 로봇 모듈의 공동 개발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로봇분야 최초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 통과했다.

LG전자가 27일 2021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로봇 분야에 관해 "핵심 기술을 축적해 나가며 연관 사업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LG전자의 서비스로봇 분야 사업화 협력파트너인 로보티즈가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200원(5.49%) 오른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27일 2021년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4조7216억원, 영업이익 3조86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7% 늘어난 것으로, 연간 매출액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를 합친 매출액은 처음으로 40조원을 넘었다. 특히 H&A사업본부는 연간 매출액 27조1097억원을 달성하며 미국 월풀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HE사업본부는 17조2186억원을 기록했다. BS사업본부는 연매출 6조9625억원, VS사업본부 연매출은 7조19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LG전자는 최근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로봇 분야에 대해선 "로봇은 이미 실내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안내로봇·서빙로봇·살균로봇 등을 준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동시에 관련된 핵심 기술을 축적해 나가며 연관 사업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티즈는 로봇의 구동장치와 인공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LG 자율 이동 로봇 모듈의 공동 개발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로봇분야 최초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