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및 봉사자들에 커피차 제공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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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이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울진 지역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랑콩뜨레와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는 산불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울산 덕구 온천리조트와 울진군청에 커피차를 제공해 아메리카노와 레모네이드 1천잔을 지원했으며,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는 왕 마들렌 한정 1천개를 주민들 및 산불 진화자, 봉사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제품 제조를 위해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망양휴게소점’이 기기와 장소를 제공하여 지원에 도움을 주었다.
롯데GRS는 지난해 8월 경상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중 제철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경북 경주 지역 유명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와 협업해 지난 1월 대구 수성못에 오픈한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은 약 60여종의 케익 및 시그니처 이커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커피차를 통해 음료를 지원했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응원한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는 산불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울산 덕구 온천리조트와 울진군청에 커피차를 제공해 아메리카노와 레모네이드 1천잔을 지원했으며,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는 왕 마들렌 한정 1천개를 주민들 및 산불 진화자, 봉사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제품 제조를 위해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망양휴게소점’이 기기와 장소를 제공하여 지원에 도움을 주었다.
롯데GRS는 지난해 8월 경상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중 제철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경북 경주 지역 유명 제빵 브랜드 ‘랑콩뜨레’와 협업해 지난 1월 대구 수성못에 오픈한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은 약 60여종의 케익 및 시그니처 이커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커피차를 통해 음료를 지원했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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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와 랑콩뜨레가 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 거주지에 커피차를 제공했다.(롯데GR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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