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퀸덤2'에서 어떤 걸그룹이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게 될지 파이널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브레이브걸스(위쪽부터 시계방향), 비비지, 우주소녀, 효린, 케플러, 이달의소녀. /사진=엠넷 제공
Mnet '퀸덤2'에서 어떤 걸그룹이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게 될지 파이널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브레이브걸스(위쪽부터 시계방향), 비비지, 우주소녀, 효린, 케플러, 이달의소녀. /사진=엠넷 제공


'퀸덤2'가 파이널 생방송만 남겨두고 있다. Mnet '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2019년 '퀸덤'이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흥행에 성공하자 이후 남자 아이돌 버전인 Mnet'로드 투 킹덤' '킹덤: 레전더리 워'까지 이어졌다.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고퀄리티 무대가 매 시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퀸덤2'에서는 효린, 이달의 소녀, 우주소녀, 비비지, 케플러, 브레이브걸스 등 총 6팀 중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퀸덤2'의 6걸그룹은 매 경연 주도적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뮤지션으로서의 각자의 역량을 맘껏 펼쳤다. 특히 매 경연 선보인 퍼포먼스에는 각 그룹의 서사까지 입혀지며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넘어 다양한 스토리를 양산해 인지도를 높였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포맷으로 음악 시청자들을 찾은 아이돌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퀸덤2'에서 과연 어떤 걸그룹이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인지 파이널 무대에 눈길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