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이 하반기 22개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28% 할인에 나선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만트럭이 하반기 22개 주요 부품을 대상으로 최대 28% 할인에 나선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가 하반기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해 고객 혜택 높이기에 나섰다.

3일 만트럭에 따르면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냉각수 펌프와 같은 주요 기능성 부품, 범퍼나 헤드램프가 포함된 사고성 부품, 섀시 부품 및 뉴 MAN TG 시리즈의 신규 차량 부품 등 고객의 수요가 높은 22개 주요 부품이 대상이다.


최소 20%부터 최대 28%에 이르는 가격 할인이 적용되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은 "이번 특별가격 설정은 고객들이 뛰어난 품질과 2년 보증을 제공하는 순정 부품을 적용해 만트럭이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총 소유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