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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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가수 겸 배우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해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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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비는 안무실로 보이는 공간에 있는 모습이다. 이날 그는 루즈핏 티셔츠에 블랙 숏팬츠를 입고 비니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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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17일 청와대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