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제공=월트 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진 제공=월트 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특유의 독보적 개성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하고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킹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뿐 아니라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역대급 캐스팅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유쾌함을 예고한다.

테사 톰슨은 "발키리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누군가가 죽음으로 가까워졌음을 감지할 수 있다"며 새로운 능력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르의 절친으로 우정과 의리를 선보였던 검투사 코르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토르의 곁을 지키며 함께 위험에 맞설 예정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더욱 활기차고 정신없는 느낌의 세계관을 만들고 싶었다"며 강력한 재미를 예고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유머와 개성이 나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스타일이라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7월 6일 개봉.

◆시놉시스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는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등장으로 안식년 계획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