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나가라"… 전소민, 악플러 SNS에 박제했다
김유림 기자
6,821
공유하기
|
배우 전소민(36)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를 SNS에 박제했다.
전소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42)와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화기애애한 영상이다. 영상을 본 하하도 "좋은오빠다!!!! 너랑 친하니봐!"라고 댓글로 너스레 떨며 돈독한 모습이었다.
이에 한 외국인은 "Please, get out Running Man(제발 런닝맨에서 하차해)"라며 전소민에게 SBS '런닝맨'에서 탈퇴하라는 댓글을 남긴 것. 전소민은 해당 댓글을 '고정' 기능을 통해 댓글 상단으로 일명 '박제' 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