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틸렉스
사진=유틸렉스


유틸렉스가 3종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39분 유틸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70원(16.41%)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임상 중인 치료제는 크게 3가지로 모두 순항 중"이라며 "특히 EU204는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첫 환자부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항체치료제 T세포 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동종 T세포 치료제 등 4가지 면역항암 치료 플랫폼 기술을 통해 파이프라인과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 특성상 임상 성공 여부, 자금 이슈 등 제반 변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