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입고 테니스를?" BTS 슈가, 진 명품 테니스복에 깜짝… 얼마길래
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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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테니스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방 테니스 우승자'라는 영상과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진은 야외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다. 사진에서는 명품 브랜드 L사의 로고와 브랜드명이 그대로 노출된 복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멤버 슈가(민윤기)가 "똥 입고 테니스를 친다고?"라고 댓글을 달자 진은 "네가 입금한 돈일걸 고맙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이 입은 L사의 옷은 상·하의가 각각 139만원으로 총 27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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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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