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판매 승인에 상승세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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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22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05%) 상승한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ma, CT-P16)'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그젤마는 국내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상피성 난소암 등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한 판매가 가능해졌다.
한편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치고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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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