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지난 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much world so little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해외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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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블랙 롱 원피스에 호피 무늬 롱코트를 착용해 과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에코백과 퍼 뮬 스니커즈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특히 그녀는 수수한 민낯과 부스스한 히피펌 헤어로 내추럴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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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려원은 최근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