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안테나서 새둥지… ♥이상순·유재석 곁으로
김유림 기자
14,248
공유하기
|
가수 이효리가 방송인 유재석, 남편 이상순과 한솥밥을 먹는다.
안테나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효리는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 한 소속사에서 함께하게 됐다. 안테나는 가수 유희열의 수장으로 있는 곳으로 유재석, 정재형, 페퍼톤스, 정승환, 적재, 이진아, 권진아, 이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