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김시아 ⓒ AFP=뉴스1
전도연, 김시아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의 주연 배우 전도연과 김시아가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전도연과 김시아는 최근 '길복순'의 주연 배우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길복순'은 이번 영화제 스페셜(Berlinale Special)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전도연, 김시아 ⓒ AFP=뉴스1
전도연, 김시아 ⓒ AFP=뉴스1

전도연 ⓒ AFP=뉴스1
전도연 ⓒ AFP=뉴스1

레드카펫에서 전도연은 턱시도를, 김시아는 검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전도연은 보타이에 부츠컷 슬랙스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3월3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