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2만9000달러도 돌파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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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 금융위기의 피난처가 될 것이란 기대로 장중 2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31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90% 하락한 2만813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날 최고 2만9159달러, 최저 2만7720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이지만 2만9000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전일 밤 11시 30분을 전후로 2만9000 달러를 돌파했었다. 비트코인이 2만9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미국 금융위기의 피난처가 될 것이란 기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20% 하락한 37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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