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덕분에 ○○ 성사"… 이재율이 전한 미담 '화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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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에 나선 일화를 털어놨다.
오는 2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3회에서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옛날 통닭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재율은 차승원 성대모사로 유튜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속, 최근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까지 진행한 바 있다. MC 이영자는 "원래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이 안 되지 않아요?"라고 묻는다. 이에 이재율 역시 "맞다"고 답한다.
이재율은 이어 "성대모사로 광고를 찍는 게 원칙상으론 안 되는데 제작사 측에서 차승원 선배에게 양해를 구했다"라며 차승원 선배가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덧붙인다. 이재율은 또 "라면 최대 2봉지에 밥 말기까지 가능하다. 고기는 많이 먹으면 1㎏ 정도 먹는다"라며 '돈쭐 먹방'에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오리지널 통닭, 콘치즈 폭탄, 마늘 통닭, 로제 치킨, 홍게 라면 등의 메뉴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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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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