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로 변신한 똥별이"… '홍현희♥' 제이쓴도 '입틀막'
김유림 기자
12,936
공유하기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가 첫 어린이날을 맞았다.
지난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77회가 선공개됐다.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네'라는 제목으로 선공개된 영상 속 제이쓴 아빠와 똥별이는 이발을 하는 모습과 함께 첫 어린이날을 맞은 모습이 그려진다.
똥별이는 첫 이발에도 울지 않고 얌전하게 이발을 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발을 한 똥별이의 모습을 본 제이쓴 아빠는 "얘 나랑 똑같이 생겼네" 라며 흐뭇해했다.
이발 후 제이쓴 부자는 대학교 캠퍼스를 찾는다. 똥별이의 첫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봄날의 캠퍼스 나들이에 나선 제이쓴 부자를 향한 열렬한 팬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갑분 똥별이 팬미팅이 진행되고, 어린이날을 맞아 제이쓴은 인생 선배인 팬들에게 똥별이의 덕담을 부탁한다. "엄마아빠보다 성공하렴", "그때가 좋은거야",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렴" 등 다양한 인생선배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영상촬영을 제안하는 똥별이 팬이 등장했다. 이에 제이쓴 부자는 뉴진스의 OMG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