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에게 문자했는데"… '이도현♥' 임지연 서운한 이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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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정성일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LGTWINSTV'에는 '멋지다 연진아 승리 요정 임지연의 시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를 준비했다.
임지연은 "한번도 공을 던져본 적이 없다. 사실 야구장도 처음"이라며 "제가 공으로 하는 운동에는 자신이 없어서,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더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앞서 시구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조금 봤는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라며 자신의 실력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지연은 화제를 모았던 정성일의 시구에 대해선 "오빠는 사회인 야구단이라서 문자로 물어봤다"며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자 정성일은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 거야^^'라고 답하더라. 나한테 관심이 없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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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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