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하균神"… '50세' 신하균, 생일 맞아 공주로 변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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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50세 생일을 맞아 깜찍한 핑크공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날, 같은 행복지수. 하균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커피차 모두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악인전기' 촬영 중 배달된 커피차에서 꽃 모양 패널에 머리를 대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비눗방울을 손에 들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신하균은 핑크색 망토에 장갑, 귀여운 티아라, 귀걸이를 착용하고 한 손에는 요술봉을 들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잔망미 폭발하는 신하균의 모습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한균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악인전기'(연출 김정민)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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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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