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다시 만난 국민 아빠車 시초 '포니'


/사진제공=현대자동차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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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존재 이유와 어떤 지향점을 갖고 나가야할지, 우리 시작을 돌이켜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현대차를 만들었는지 되짚어 보자" 지난 7일 전시 오프닝 현장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발언이다.


현대자동차가 기업의 근간을 이룬 대한민국 첫 독자모델 '포니'를 비롯한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서울 강남구 언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한다.

'포니'는 1975년 출시한 대한민국 첫 양산형 국산차이자 현대차 최초 독자 모델로 최근 정의선 회장 의지에 따라 헤리티지 사업을 통해 복원됐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되는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번째 이자 국내에서 첫 진행된 현대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다. 스튜디오 전 층을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마련, 포니가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간의 층위를 따라 내려오는 형태의 전시로 구성됐다.

오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60일동안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의 일반 공개를 하루 앞둔 8일, 머니S가 그 스튜디오 현장을 찾아 시간의 흐름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포토스토리] 다시 만난 국민 아빠車 시초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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