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풀캉스를 선사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전경. /사진=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풀캉스를 선사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전경. /사진=워커힐


호텔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긴 장마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올해 여름 쾌적한 호캉스를 찾는 고객들을 공락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연계 서머 패키지 6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워커힐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알차게 수영장과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5종을 마련했다.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워커힐의 1박 풀캉스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그 중 그랜드 워커힐의 '쿨(COOL)'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ESCAPE)'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소시지, 나쵸 및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 2잔이 포함된 리팍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쿨 패키지 22만5000원부터, 이스케이프 패키지 27만7000원부터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워커힐이 리버파크 연계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달바 기브어웨이. /사진=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워커힐이 리버파크 연계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달바 기브어웨이. /사진=워커힐


든든한 한끼로 호캉스를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그랜드 워커힐의 '쿨러(COOLER)'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 플러스(ESCAPE PLUS)'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에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8만7000원과 33만9000원부터다.

럭셔리한 풀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그랜드 워커힐의 '쿨리스트(COOLEST)' 패키지는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아워를 기본으로 하며 가격은 38만8000원부터다.


워커힐은 도심 속에서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2박 전용 패키지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핫티스트(HOTTEST)'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2박과 야외 수영장 2회 입장을 기본으로 하며 라운지 베네핏(2회)과 빛의 시어터 입장 및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가격은 71만3000원부터다.

롤링힐스 호텔,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8월31일까지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해비치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8월31일까지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해비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패키지를 오는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롤링힐스 호텔은 녹음이 짙은 산에 둘러 싸인 전망과 함께 호텔 내에 50여종의 식물로 가꿔진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돼 있어 머무는 내내 숲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청량한 무알콜 와인, 조식 뷔페 이용 등 풍성한 호캉스 혜택을 담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편안한 숲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초록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보며 물놀이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사과 와인 '쎄시 시드로 바이오 무알콜 애플사이더' 2병과 해변이나 야외 나들이에 휴대하기 좋은 '해비치 비치 매트' 1개를 증정한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은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7000원부터다.

한화리조트, '6월 얼리 휴가족'을 위한 반일반값 패키지

한화리조트가 오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외부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가 오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외부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오는 30일까지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12시간 숙박 상품 '반일반값'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일반값 패키지는 12시간 숙박 상품으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오후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는 상품이다. 골프와 주변 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이 해당된다. 투숙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가격은 5만3000원부터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반일반값 패키지는 겨울철 관광지가 유명한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률이 가장 높았다.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계절별 관광지 방문에 대한 고객 수요를 파악 후 대상을 확대해 패키지를 재출시했다. 또한 기존 패키지에 비해 이용 리조트가 두 배로 늘었고 금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 숙박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