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동안 현대차만 6000대 판 주인공…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
김창성 기자
1,507
공유하기
|
현대자동차는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만 55세)이 지난 8월24일 기준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 영업부장을 포함해 8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곽 영업부장은 "하루에 1대만 팔아보겠다는 목표가 모여 어느덧 6000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며 "저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머니S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