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트 역주행…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1위 탈환
김동욱 기자
1,301
공유하기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3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10월1일)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7월 발표한 '세븐'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세븐'은 공개 직후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위로 진입한 뒤 두 달 가까이 정상을 지키다가 지난달 11일부터 1위 자리에서 밀려난 바 있다.
정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3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세븐'에 이어 연속 흥행에 성공한 것.
'3D'는 3차원의 '너'를 만나고 언제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000년대 중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푸 사운드가 돋보인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