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엔하이픈이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엔하이픈(ENHYPEN)이 '2023 마마 어워즈'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 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챕터 1이 열렸다. 2023 마마 어워즈 챕터 1은 팬 투표로만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가수 전소미가 호스트로 나섰다.


배우 주현영, 유튜버 랄랄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엔하이픈이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마마에서 엔진(공식 팬덤명)분들의 투표로만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라며 팬들과 더불어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영어, 일본어로 글로벌 팬들을 위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 챕터 2는 29일 오후 일본 도쿄 돔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