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만삭 근황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찍어도 동글동글한 나"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흰색 목폴라 티셔츠에 까만 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