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근황 보니… ○○○서 포착?
김유림 기자
12,564
2024.02.29 | 15:58:55
공유하기
|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글고 있다.
손미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올라미나 부스로 출동해줬다"는 그을 올렸다.
이어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 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노현정은 올리브를 마시며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건강한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노현정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KBS2 '상상플러스'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NH(에이치엔아이엔씨) 사장과 결혼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