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커졌다.

5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올여름 리버풀이나 다른 클럽으로 떠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풋볼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런던에서 매우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며 "토트넘에서 받은 지원에 만족하고 있으며 EPL에서 성과를 낼 기회를 잡은 것을 감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의 3관왕을 이끌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이적 등으로 전력 약화가 우려됐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15승 5무 6패(승점 50)로 1경기를 더 치른 애스턴 빌라(승점 55)에 5점 뒤진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 진입도 가능하다.

리버풀을 포함해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빅 클럽' 들은 새 감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주가도 치솟고 있다.


과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이 리버풀 팬이라 밝혔다. 이에 리버풀을 이끌 후보 0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