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따리 작가’ 김수자, 韓작가 최초 파리 피노컬렉션 ‘카르트 블랑쉬’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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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펼쳐지는 기획 전시 ’흐르는대로의 세상’은 김수자 작가를 포함, 제프 쿤스, 신디 셔먼, 마우리치오 카텔란 등 총 29명/팀이 참여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인 최초로 카르트 블랑쉬(Carte blanche) 자격을 부여받은 김수자 작가는 이번 전시의 일환으로 개인 전시 형식의 ‘호흡-별자리(To Breathe-Constellation)를 발표해 미술관의 상징적 공간인 로통드 전시관 바닥에 400여개의 거울을 설치한 작품 ’호흡’을 포함해 1층 쇼케이스, 그리고 지하층에 ‘바늘 여인’, ‘실의 궤적’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카르트 블랑쉬(Carte blanche)는 ‘하얀 카드’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전시 기획부터 실현까지 전권을 아티스트에게 맡기는, 일종의 백지 수표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2024.3.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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