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468호 홈런공 잡으면… 시즌권 등 '경품 대박'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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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KBO리그 개인 최다 홈런공을 잡으면 다양한 경품도 함께 받는다.
16일 기준으로 최정은 개인 통산 466호 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인 467홈런에 1개 차로 다가갔다.
이번주 SSG는 홈에서 6경기를 치른다. 16∼18일 기아, 19∼21일에는 LG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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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구단에 따르면 최정의 468호 홈런공을 습득한 팬은 2024·2025년 라이브존 시즌권 2장, 최정의 친필 사인 배트 및 선수단 사인 대형 로고 볼, 2025년 스프링캠프투어 참여권 2장을 증정한다.
신세계 계열사들도 대박 경품을 내걸었다. 최정의 홈런공을 잡으면 140만원 상당의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과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75만원 상당의 조선호텔 숙박권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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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