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뉴욕 메츠와 경기에 교체 투입돼 볼넷으로 출루했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뉴욕 메츠와 경기에 교체 투입돼 볼넷으로 출루했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회초 수비 때 교체 투입됐다.


이날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9이 됐다.

이정후는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후속타자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삼진을 당해 추가 진루 하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2-8로 졌다. 시즌 성적 12승1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