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신곡 '슈퍼노바' 글로벌 흥행 열풍
스포티파이 자체 스트리밍 기록 경신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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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3일 공개된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자체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슈퍼노바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1일 차에 약 194만, 2일 차에 279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자체 최고 1일차와 일간 스티리밍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 1073만 누적 스트리밍 수를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노바는 각종 국내외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벅스 4일 연속 1위, 멜론 핫100 1위 및 톱100 2위(피크 순위 기준), 일간 6위를 기록했다. 중국 텐센트뮤직 K-POP 차트 1위, QQ뮤직 급상승 차트,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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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