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슈돌' 안방마님 됐다… 소유진 후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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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나선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 측은 3일 스타뉴스를 통해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지우가 새롭게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일 녹화 예정이다. 최지우는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소유진의 뒤를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진행한다.
최근 10년 동안 소속되어 있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뒤 오랜 매니저가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새 계약을 체결한 그는 새 소속사에서 첫 행보로 '슈돌'을 선택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20년 딸을 품에 안은 최지우는 육아하는 엄마로서 패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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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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