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사진)를 출시했다. /사진=보령 제공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사진)를 출시했다. /사진=보령 제공


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을 선보였다.


보령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5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해 총 8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을 담은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 캡슐 당 보장균수 50억 규모의 고함량 유산균을 통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건강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산균 외에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도 담았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등을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 100%로 함유했다.

김슬흰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개발팀 담당자는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은 장 건강과 함께 세포·관절 건강 및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