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27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자주 안 찍으니 만나면 사진 찍자고 먼저 권해주세요 ㅋ 7, 8월 얼마 없는 내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리조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민정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하의에는 커버업 스커트를 두른 모습이다. 여기에 챙이 넓은 파나마 햇을 착용해 세련되고 멋스러운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군살 없는 몸매와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소연과 한지혜는 "와우 복근!" "아휴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닙니까"라고 감탄했으며, 누리꾼들 또한 "아니 아가 낳은 배 맞나요" "둘째 낳으신 분 맞아요? 복근이 있으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