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라인에 '만트라' 타투… 제니, 솔로곡 암시?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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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허리에 새긴 타투와 함께 골반 라인을 뽐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에 "나의(M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잘록한 허리에 '만트라'(Mantra)는 타투가 새겨 있어 시선을 끈다. 또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골반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트라'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기도나 명상할 때 외우는 주문 또는 주술을 말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섹시하다", "앨범인가?" 등 제니의 솔로 신보가 만트라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달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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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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