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란제리룩' 리사… '완벽 몸매'의 정석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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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sweet song Moonlit floor is out now!"(나의 첫 번째 감미로운 노래 '문릿 플로어'가 지금 발매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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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리사는 매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리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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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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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해당 곡에서 '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녹색 눈의 프렌치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이라는 가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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