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신세계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신세계가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품절대란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뉴발란스 메가매장을 오픈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1일 신관 지하 1층에 기존 뉴발란스 매장을 리뉴얼 하고 상품 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약 102평 규모의 메가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메가매장에서는 지난 8월 전국 뉴발란스 매장에서 '오픈런'이 벌어지며 화제를 일으켰던 중·장거리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를 비롯해 구하기 힘든 인기 모델을 오픈 기간 내 단독 출시한다. 이밖에도 '러닝 특화 매장'으로 꾸며져 의류·용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매장의 대표 제품으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와 동시에 품절되고 매장 입고 후에도 평균 3일 내 품절되는 뉴발란스의 밀리언 셀러 아이템인 '530' 모델을 판매한다.


오픈 당일 선착순 판매되는 '530SG'는 뉴발란스 클래식 러닝을 대표하는 밀리언 셀러인 530 시리즈 중 하나로, 데일리 패션부터 스포츠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모델이다.

또한 FW 시즌 신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2000' 시리즈의 '2002RC'는 2010년 첫 출시된 'NR2002' 모델의 라이프 버전으로 그레이 컬러의 안정적인 디자인으로 뉴발란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스웨이드 소재와 내구성이 우수한 미드솔이 가미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메가 매장에서는 'MyNB(마이 뉴발란스)' 앱 신규회원 가입 시 5% 할인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증정하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신관팀장은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 광주신세계 뉴발란스 메가매장에서 더 많은 아이템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늘 더욱 새롭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