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식사드시길"… '탁구요정' 신유빈, 1억원 상당 햅쌀 기부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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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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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신유빈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신유빈은 충남 당진시에 1억원 상당의 당진 해나루 햅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신유빈은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해나루쌀을 전달해 드리기로 했다"며 1억원 상당의 당진 해나루 햅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부했다. 이어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길 바라며 따뜻한 식사를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유빈은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1억원 상당의 해나루쌀 구매 의사를 전달했다. 올 햅쌀 출하 시기에 맞춰 당진시와 수원시에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유빈은 지난달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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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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