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내 보훈대상자 500여명을 모시고 위로하는 자리로 초청가수 2명이 보훈대상자들의 흥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최근 도기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보훈대상자' 위로연을 열었다.

특히 이번 위로연 행사에서는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시지부장(엄태수)이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단체 한 회원은"오늘 행사장소가 어르신을 배려해 행사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음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어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