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 4·아이패드11, 올해 4월 나온다
양진원 기자
3,038
2025.01.08 | 16:08:33
공유하기
|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 아이폰SE4와 보급형 아이패드11 출시의 윤곽이 잡혔다.
8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달 말 iOS 18.3 출시와 함께 올해 4월 아이폰SE 4와 아이패드11을 출시할 전망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이 출시 시기를 밝혔다고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이 전했다.
마크 거먼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에 "새 아이패드와 차기 아이폰SE는 iOS 18.3 버전으로 개발 중이나 이번 달 함께 출시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애플이 오는 4월까지 iOS 18.4 이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오는 6월 개최하는 WWDC 행사 이전에 출시될 iOS 18.4에 앞서 새로운 하드웨어 신제품들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망은 올해 초 맥북 에어 업데이트 후 아이폰SE 4, M4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11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전 분석과도 일맥상통한다.
애플이 개발 중인 스마트홈 제품 디스플레이 홈 허브는 오는 5월 또는 WWD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일부에서는 제품 출시가 가을로 미뤄졌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양진원 기자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