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새해 첫 주 서울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서울아파트값 상승률이 짙어진 매수 관망세 여파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하락폭(-0.03%)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0.02%의 하락폭을 유지했고 서울은 보합세(0.00%) 유지, -0.04%였던 지방은 –0.05%를 기록해 하락폭이 확대됐다.

-0.05%를 기록했던 5대광역시는 –0.06%로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도 –0.07%에서 –0.08%로 하락폭이 벌어졌다. 8개도의 경우 –0.04%의 하락폭이 –0.03%로 소폭 축소됐다.


서울은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단지에서는 상승세 지속됐지만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전주 보합세를 유지했다.

각 시·도별로는 울산(0.00%), 강원(0.00%) 등은 보합, 대구(-0.13%), 부산(-0.07%), 인천(-0.07%), 전남(-0.06%), 제주(-0.05%), 경남(-0.05%), 전북(-0.05%), 광주(-0.05%) 등은 떨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0%)와 같은 보합세가 유지됐다. 수도권은 보합(0.00%) 유지, 보합세(0.00%)였던 서울은 -0.01%로 하락 전환, -0.01%였던 지방은 보합(0.00%) 전환됐다.

5대광역시는 –0.01%의 하락폭을 유지했고 보합세(0.00%)였던 세종은 하락전환(-0.04%),-0.01%였던 8개도는 보합(0.00%)세를 보였다.

서울은 학군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일부 상승거래가 체결됐지만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 및 구축 위주로 거래가능 가격이 떨어지며 서울 전체가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각 시·도별로는 강원(0.05%), 울산(0.04%), 광주(0.03%), 충북(0.03%), 부산(0.02%) 등은 상승, 대구(-0.09%), 제주(-0.04%), 인천(-0.04%), 경북(-0.03%), 충남(-0.03%)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