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이재명 테마주 약세… 동신건설 3%↓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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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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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수순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가 약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3.32%)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된다. 동신건설은 이 대표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소재해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여겨진다.
오리엔트정공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0.93%) 내린 6370원을 나타낸다. 장중 최저 4.98%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이 대표가 과거 오리엔트정공의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인다.
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0.45%) 내린 3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텍은 최대 주주인 신승영씨가 이 대표가 성남 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또 다른 테마주인 이스타코는 0.52% 하락세다. 이스타코는 이 대표가 내건 부동산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며 테마주로 여겨진다.
이재명 테마주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절차가 진행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이재명 테마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정치 불안정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을 집행 중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자진 출석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체포가 목적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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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