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도 죽을 뻔"… 이지혜, 삿포로 여행 중 교통사고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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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 0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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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겨울 여행으로 일본 삿포로를 찾았다가 빙판길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6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삿포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이지혜 가족 (역대급 수리비, 개박살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도착하자마자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멘탈이 나간 모습. 아이들을 챙기며 "괜찮아? 무서웠지?"라고 달래며 예약한 숙소에 서둘러 체크인했다.
다음날 남편 문재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는 "우리 어제 죽을 뻔 했잖아. 솔직히 어땠어? 심장이 쪼그라들었지?쫄아가지고 '오오-' 했잖아"라고 했고 문재완은 "일단은 잘 위기를 헤쳐 나간 것 같다"면서도 "차선이 좁아서 반대편 차량 때문에 더 위험했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지혜는 "근데 저희 진짜 빠르게 안 갔다. 내리막길 커브길에 브레이크를 밟으니까 갑자기 왼쪽으로 빠졌다. 거기 만약에 밑에 뭐가 있었다고 생각해봐. 우리 죽었다. 남편이 담담한 척 하는데 손을 벌벌벌 떤다. 남편 약간 뇌정지 온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지혜의 두 딸도 "심장이 사라지고 죽는 줄 알았다"고 회상할 정도였다.
여행 마지막날 렌터카 수리 견적을 받으러 온 이지혜는 수리비 약 70만원이 나오자 "살아서 다행이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 분위기가 많이 안 좋다. 그렇게 큰 금액이 나올까 예상은 안 했는데 거의 70만원 정도 나왔다. 목숨값이라 생각하면 다행이긴 한데, 조금 더 조심했으면 괜찮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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