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캐나다 가수 JK김동욱(본명 존 킴)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한국계 캐나다 가수 JK김동욱(본명 존 킴)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사진=JK김동욱 인스타그램


캐나다 국적의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지지를 이어나갔다.

2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옳은 것을 행하라, 그러면 몇몇 이들은 고마워할 것이고 나머지는 놀라워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옳은 것을 알고 행하는 이들이 50%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왔다.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성조기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에도 "지지율 40% 돌파!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 "지지율 52%다. 여론은 바로 대한민국의 뜻! 그것을 거르는 국회의원들의 배지도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 "공수처는 해체가 답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묻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할 '저수지의 개들'임을 명심해야 한다" 등의 주장을 해왔다.


이를 두고 캐나다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등장하며 현재 그는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된 상태다. 자신의 강경한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이 계속 국적을 문제 삼자 지난 17일 본인의 출생·성장 배경과 관련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서 태어나 공연초등학교, 하계중학교, 대진고 2학년 자퇴, 캐나다 이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