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한 손흥민 '원맨쇼'… 자책골 유도·1도움 '평점 8점'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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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 0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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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팀이 기록한 2득점에 모두 관여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를 끊었다.
지난 2일(한국시각) 밤 11시 토트넘은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패와 7경기 무승(1무 6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8승 3무 13패·승점 27)은 14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손흥민이 문전으로 강하게 감아올린 공이 상대 비탈리 야넬트의 등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전반 41분에는 브렌트퍼드 음베우모의 질주를 저지하기 위해 의도적인 파울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올라간 뒤 상대 수비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받은 사르가 골키퍼 다리 사이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의 시즌 7호 도움이자 팀의 8경기만의 귀중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수치로도 입증됐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자책골을 유도하고, 사르의 결정적인 골을 도왔다. 또한 헌신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고 태클하는 등 진정한 주장의 모습을 보였다"며 평점 8을 줬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네 번째에 해당하는 평점 7.9를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7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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